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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지W 초보 마법사 육성 #44

 

 

 

 오랜만에 다시 리니지W에 접속해 보았다. 저번에 다크엘프 클래스가 추가됐다고 해서 한번 접속해보고 시간이 좀 지난 것 같다. 새로운 클래스 다크엘프를 잠깐 플레이 해봤는데... 딱히 재밌다거나 뭔가 확실히 다르다는 느낌이 들지 않아서 잠깐 키우다가 말았다. 역시나 나는 힘법사를 키워야 하는 것 같다. 접속 후 새로운 이벤트가 없나 하고 들러 보았다. 일단 특수 던전에 이벤트 던전이 추가되어 있는지 확인해보고 상점에 들어가서 이벤트 상품이 있는지 확인했다.

 

 상점에 들어가서 일반 탭에 들어가 보니 200일의 증표(이벤트)라는 아이템을 200 아데나에 판매하고 있었다. 리니지W가 출시된 지 느낌상 몇 년 된 것 같은데 아직 200일밖에 안 지났구나... 하고 생각했다. 아마도 이 200일의 증표라는 아이템은 컬렉션에 등록해서 사용되어지는 것 같다. 바로 구매해서 컬렉션 탭으로 이동해서 확인해 보았다.

 

 

 

 

 

 

 역시 컬렉션의 이벤트 항목에 등록해서 능력치를 올려주는 아이템이었다. 그런데 생각보다 올려주는 능력치가 짱짱하다. 경험치 보너스에다 모든 명중, 모든 대미지 +2 증가라... 엄청 좋은데... 하지만 기간이 6월 1일까지네... 내일모레까지면 끝난다. 저번에 접속했을 때도 있었나? 왜 못 봤지 아무튼 없는 것보단 나으니깐 2일만이라도 능력치 보너스 받아보자. 특수 던전에도 이벤트 던전이 추가되어 있었다. 그림자의 발자취와 오만의 탑 탈환 작전지이다.

 

 각각 2시간씩 이용할 수 있으니 오늘은 이벤트 던전에서 사냥을 해야겠다. 예전과 달라진 것이 있다면 이벤트 던전 입장 시 30 레벨 던전은 입장이 불가하고 40레벨 던전만 입장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전에는 30레벨 던전도 입장 가능했던 것 같은데 이번에는 내 레벨에 맞는 던전만 입장할 수 있는 듯하다. 고렙들이 저렙 던전에 입장해서 몹을 싹쓸이해서 이렇게 바꾼 듯하다. 인벤토리에 축복받은 무기 마법 주문서가 있다. 저번에 강철 마나의 지팡이 7강 도전한다고 해놓고 잊어 먹고 있었다. 다시 한번 해봐야겠다. 이번에는 7강 성공할 수 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