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니지W 초보 마법사 육성 #1 오랜만에 블로그에 글을 쓰는 것 같다. 얼마 전에 리니지W가 나와서 열심히 하고 있는데 문뜩 '심심한데 블로그나 써볼까'하는 생각이 들어 이러고 있다. 그래서 리니지W에 대한 내 이야기를 쓰려한다. 나는 여전히 게임을 할 때 남이 잘 안 하는 것을 키우는 걸 좋아한다. 그래서 마법사를 선택했고 스탯으로는 '힘'을 찍고 있다. 말하자면 '힘법사'를 키우는 중이다. '힘법사'라... 좀 이상하게 들릴 수도 있겠지만 다른 게임에서는 마법사가 힘을 찍고 근접전을 한다는 게 거의 있을 수 없다. 하지만 리니지에서는 충분히 가능하다. 나는 게임을 잘하지는 못한다. 그냥 게임을 못한다. 그래도 게임을 워낙 좋아하고 특히 자유도 높은 게임을 좋아한다. 그래서 주로 외국 게임을 많이 했던..

면 마스크로 필터 교체용 마스크 만들기 요즘 마스크 5부제에 해당되는 요일에 약국에 가도 난 마스크를 구하기가 힘들었다. 내가 운이 없어서 그런 건지... 아무튼... 그래서 약국에 간 김에 보건용 마스크는 못 샀지만 면 마스크라도 몇 개 보이길래 일단 샀다. 그 후 집에 와서 이곳저곳 뒤져 보니 포터블(?) 반짇고리가 있길래 문득 요걸로 필터만 사서 교체할 수 있는, 한번 쓰면 필터만 빼서 버리고 면 마스크이니깐 이건 빨아서 다시 쓸 수 있는 그런 마스크를 대충 만들어보자는 생각이 들었다. 한마디로 필터 교체용 면 마스크를 만들어보자는 것이다. 건강 관련 추천글 목록 보기 생각난 김에 인터넷으로 필터 주문하고, 집 뒤져서 재료 준비했다. 재료는 다음과 같다. 안 쓰고 처박혀 있던 손수건 1장, 다이소 ..
장염 걸림 그리고 회복 중... 7일... 장염 발병 7일 경과... 장염이 어떻게 걸렸고 지금 어떻게 회복 중인지... 되짚어 보겠다. 건강 관련 추천글 목록 보기 원인 7일 전, 친하게 지내던 지인의 일을 도와주기로 했다. 아침에 바쁘게 움직이다 보니 아침밥 거르고 일을 나갔다. 요 근래 속(위)이 썩 좋은 상태는 아니었다. 식사시간도 불규칙적이고 가끔 밤에 폭식을 하다 보니 체기가 조금 있는듯했다. 그래도 심각한 정도는 아니고 조금 신경 쓰이는 정도의 상태였다. 그런 상태에서 아침을 거르고 오전 일을 끝낸 뒤, 오후 1시경에 점심 식사를 하였다. 이 점심 식사가 문제였다. 그날 점심 메뉴는 김치, 된장국, 조개 무침, 제육볶음, 나물 무침, 쌀밥.... 이 중 조개 무침이 원인인 것 같다. 장염이 ..
메이플 초보 신궁 육성 #2 신궁... 3차 전직까지는 딱히 재밌거나 멋있거나 하지 않았다.. 4차 전직하고 나면 나아지려나... 그냥 열심히 사냥했다. 100 레벨 찍고, 4차 전직하러 왔다. 궁수 전직관은 엄청 멋있네... 4차 전직하고 나서 배운 스킬이다. 주로 버프 스킬, 패시브 스킬이고 공격 스킬은 3개 정도인 것 같다. 4차 전직 후 레벨 130까지 키우면서 주로 사용했던 스킬 몇 가지를 골라봤다. 일단 4차 전직 때 배우게 되는 주 공격 스킬 피어싱이다. 전방으로 거대한(?) 황금 화살이 일직선으로 발사된다. 크고 아름답다... (과연) 이 스킬은 전방에 몬스터를 관통하면서 공격하고 관통할 때마다 데미지가 증가된다. 설명은 좋아 보이지만 그렇지 않더라. x축, 전방으로는 꽤 긴 사거리를 자랑..
메이플 초보 신궁 육성 #1 메이플 스토리 다시 시작했다. 한동안 안 하고 지내다가 갑자기 문득 다시 해보고 싶어졌다. 원래 성격상 한 게임만 진득하니 오래 하는 스타일이 아니라 메이플 스토리도 얼마나 하다가 그만하고 다른 게임으로 갈지 아니면 이것저것 같이 할지는 나도 잘 모르겠지만 그냥 하고 싶을 때 하는 게 제일이다. 게임을 하더라도 나만 그런지는 잘 모르겠지만 남들이 다하는 그런 캐릭, 사람들이 많이 하는 클래스는 왠지 하고 싶지가 않다. 사람들이 잘 안 하고 인기 없는 그런 직업이 더 끌리는 건 왜일까 어떤 게임을 하더라도 그런 것 같다. (나만 그런 거 일수도...) 그래서 신궁을 키워보기로 했다. 메가 버닝 기간이라 레벨업도 빠를 것이고 사람들이 잘 안하는 직업인 거 같고 그냥 해보고 싶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