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W 초보 마법사 육성 #4 오늘도 열심히 리니지W를 하는 중이다. 스마트폰으로 하는게 아니라 노트북 앞에 앉아 있을 때만 하다 보니 렙업이 좀 더디다. 35렙 인데 아직 해골들을 잡고 있어서 그런 것도 있다. +6 무기와 +4 갑옷들을 아직 다 맞추지 못해서 높은 사냥터로 가지 못하고 있다. 30 렙 메인 퀘스트를 한번 해봤는데 아직도 쉽지가 않았다. 도핑할 것들 다하고 퀘스트 진행하면서 받았던 고급 체력 회복제를 쉴 새 없이 마시면서 겨우 진행했다. 그렇게 30 렙 퀘스트는 완료했고 35 렙 요정 숲 퀘스트를 진행하면 되는데 무서워서 아직 안 하고 있다. 시간은 많으니 해골 계속 잡으면서 천천히 장비 어느 정도 더 맞추어 지면 진행할 생각이다. 중간중간에 메인 퀘스트 진행하면서 같이 받았던 지역 ..
리니지W 초보 마법사 육성 #3 나는 스마트폰으로는 리니지W를 못하고, 컴퓨터로 하고 있다. 스마트폰이 너무 예전 기종이라 이참에 폰이나 바꿀까 하고 생각 중이다. 이놈의 리니지가 뭐라고... 아무튼 컴퓨터로 하루종일 켜놓지 못했고 틈틈이 자동사냥이 돌려놓았다. 아직 투구와 방패, 티셔츠, 목걸이, 귀걸이, 벨트, 각반.... 뭐 거의 다 바꿔야 되는데 당장 다이아도 부족하고 제작하기에는 재료도 없기 때문에 천천히 여건이 되면 만들거나 살려고 한다. 그때 되면 어떻게 맞췄는지 다시 포스팅하겠다. 오늘은 무기와 방패를 바꾸려고 한다. 일단 무기... 힘의 지팡이다. 왠지 몰라도 힘의 지팡이, 정감이 간다. 뭔가 그리운 느낌이다. 요거를 거래소에서 사볼까 하고 검색해 봤는데 처음에는 매물이 아예 없었다. 그..
리니지W 초보 마법사 육성 #2 리니지W 초보 힘법사 육성기... 오늘은 지금 내가 사냥하고 있는 사냥터에 대해 이야기해볼까 한다. 일단 1렙부터 메인 퀘스트를 진행하다 보면 29 렙에서 멈추게 될 것이다. 왜냐하면 다음 메인퀘스트가 30 렙부터 진행할 수 있기 때문이다. 여기서부터 힘들어진다. 무과금이기 때문에... 레벨 1업하는게 뭐가 힘드냐고 할 수 있겠지만 이제는 30 렙이 되어서도 퀘스트 진행이 쉽지가 않다. 몹이 아주 많이 아프게 때리기 때문이다. 물론 나도 아프게 때리고 싶지만 장비가 좋지 않아서 그러지도 못한다. 나는 아프고 몹은 안 아프고... 그래서 퀘스트 몹도 처리하지 못한다. 내가 그런 상황이다. 그래서 이제 가장 먼저 해야하는 일은 장비를 어떻게든 맞추는 것이다. 하지만 엄청 막막..
리니지W 초보 마법사 육성 #1 오랜만에 블로그에 글을 쓰는 것 같다. 얼마 전에 리니지W가 나와서 열심히 하고 있는데 문뜩 '심심한데 블로그나 써볼까'하는 생각이 들어 이러고 있다. 그래서 리니지W에 대한 내 이야기를 쓰려한다. 나는 여전히 게임을 할 때 남이 잘 안 하는 것을 키우는 걸 좋아한다. 그래서 마법사를 선택했고 스탯으로는 '힘'을 찍고 있다. 말하자면 '힘법사'를 키우는 중이다. '힘법사'라... 좀 이상하게 들릴 수도 있겠지만 다른 게임에서는 마법사가 힘을 찍고 근접전을 한다는 게 거의 있을 수 없다. 하지만 리니지에서는 충분히 가능하다. 나는 게임을 잘하지는 못한다. 그냥 게임을 못한다. 그래도 게임을 워낙 좋아하고 특히 자유도 높은 게임을 좋아한다. 그래서 주로 외국 게임을 많이 했던..
메이플 초보 신궁 육성 #2 신궁... 3차 전직까지는 딱히 재밌거나 멋있거나 하지 않았다.. 4차 전직하고 나면 나아지려나... 그냥 열심히 사냥했다. 100 레벨 찍고, 4차 전직하러 왔다. 궁수 전직관은 엄청 멋있네... 4차 전직하고 나서 배운 스킬이다. 주로 버프 스킬, 패시브 스킬이고 공격 스킬은 3개 정도인 것 같다. 4차 전직 후 레벨 130까지 키우면서 주로 사용했던 스킬 몇 가지를 골라봤다. 일단 4차 전직 때 배우게 되는 주 공격 스킬 피어싱이다. 전방으로 거대한(?) 황금 화살이 일직선으로 발사된다. 크고 아름답다... (과연) 이 스킬은 전방에 몬스터를 관통하면서 공격하고 관통할 때마다 데미지가 증가된다. 설명은 좋아 보이지만 그렇지 않더라. x축, 전방으로는 꽤 긴 사거리를 자랑..
메이플 초보 신궁 육성 #1 메이플 스토리 다시 시작했다. 한동안 안 하고 지내다가 갑자기 문득 다시 해보고 싶어졌다. 원래 성격상 한 게임만 진득하니 오래 하는 스타일이 아니라 메이플 스토리도 얼마나 하다가 그만하고 다른 게임으로 갈지 아니면 이것저것 같이 할지는 나도 잘 모르겠지만 그냥 하고 싶을 때 하는 게 제일이다. 게임을 하더라도 나만 그런지는 잘 모르겠지만 남들이 다하는 그런 캐릭, 사람들이 많이 하는 클래스는 왠지 하고 싶지가 않다. 사람들이 잘 안 하고 인기 없는 그런 직업이 더 끌리는 건 왜일까 어떤 게임을 하더라도 그런 것 같다. (나만 그런 거 일수도...) 그래서 신궁을 키워보기로 했다. 메가 버닝 기간이라 레벨업도 빠를 것이고 사람들이 잘 안하는 직업인 거 같고 그냥 해보고 싶어서..